스님의하루

2016.9.10 해외 즉문즉설 강연(6) 토론토
"시어머니가 제게 했던 막말이 자꾸 떠올라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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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

댓글이 갑론을박이 있어서 댓글 보고 스님의 하루를 보았는데 , 저는 오히려 스님의 말씀을 들으며 제 지금 상태를 다시 점검해보게 되네요.
저도 시어머니가 어떻게 저럴수 있나를 십년을 했던 며느리였습니다. 시어머님께 참회하면서 아 그분은 그냥 생긴게 그런 것이고 말투가 그런 것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화 내시는 분들의 마음도 십분 이해가 갑니다. 저 역시 참회하기 전 상태라면 분노했을거에요. 하지만 해 본 경험자로서 참회는 상대가 아닌 내가 편안해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암튼 여기서 항의해봐야 본인의 인생이 좋아지는데는 도움이 안됩니다. 그보다는 밑져야 본전인 마음으로 정말 이해가 안되는 그 사람에게 참회하는 것이 본인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16-09-12 18:13:12

진정하세요

밑에 화나서 댓글 쓰신분들 이해돼요 저도 처음에 스님 법문 보고 진짜 열받았거든요 왜 여자한테만 무조건적인 희생과 인내, 상대방에 대한 이해를 강조하는지 이해가 되지도 않고 이해 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이 써주셨듯이 질문자가 며느리라서 그런거에요 유투브에 시어머니가 질문한 영상 보시면 저처럼 화가 줄어드실거에요 대체적으로 고부관계에서는 며느리, 부부사이에서는 아내가 억압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질문을 훨씬 많이 하다보니 며느리, 아내에게만 참으라고 하는 것처럼 들릴 수 있는데 남편이나 시어머니가 질문한 영상 보면 거기선 반대로 아내, 며느리를 이해하라고 말씀해주세요 그러니 너무 화내지 마시길..!

2016-09-12 18:12:59

평상심

스승님.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2016-09-12 17:42:33

산호

직설적이지만 사실적이라서 공감이 갑니다~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2016-09-12 17:42:02

이옥희

나는 다만 나의 상태를 알릴뿐 받아들이고 아니고는 상대의 선택이다.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2016-09-12 17:39:04

선생님한테 막말한이분...

전체 흐름을 일어 봤을 때, 이분은
1. 정신 병자이거나
2. 국어 실력이 꽝이거나
3. 피해 망상증 환자이거나
4. 고의적으로 댓글을 통하여 집단적 괴롭힘을 가함으로써 대리 만족을 얻고자 하는 정신병자
중 하나인 것 같다.

제 풀에 죽도록 대응 안하는게 상책일 듯 싶네요.

2016-09-12 17:21:34

용서

스님의 말씀은 시어머님의 행동을 잘 했다고 말씀하시는 것 아닌 것 같습니다.
며느리가 시어머니에 대한 미움으로 인해 자신의 귀한 자식까지 미워지고 급기야 해친다고 호소하니 시어머니에 대한 트라우마와 미움을 해소하려면 상대의 심리를 이해하여(잘했다는 게 아니예요ㅠㅠ) 그 미움이 해소되어야 본인 마음이 편해지고 엄마가 할머니에 대한 미움이 없으니 그 자손(할머니가 돌봐준) 마음이 편안해진다는거예요^^
남을 미워하면 누굴 가장 해칠까요... 상대방일까요 아닙니다. 미워하는 본인을 가장 해치고 그 다음 가까이 있는 사람을 해치기때문에 나를 위해서라도 미워하지말고 용서하라는 겁니다 용서는 나에게 주는 가정 큰 선물이라고 하지요^^

2016-09-12 17:10:23

댓글1

밑에분에게...여기서 며느리에게 참으라고 한 말은 한마디도 없습니다. 피햬의식을 가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어째서 이 긴글을 보고 참으라는 결론을 지으실 수 있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며느리는 몇십년동안 풀지 못한 문제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풀지 못한 이유는 시어머니를 적으로 봤기 때문입니다. 물론 시어머니의 행동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시어머니의 입장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문제가 해결되지 않겠습니까. 스님의 저 긴 말씀은 시어머니를 위한 말이 아니라 며느리를 위한 말입니다. 며느리의 삶에 평안을 주기 위한 조언입니다. 이런 시어머니 밑에서 참으라는 것이 아니라 저럴 수도 있는 시어머니를 미워하는 것보다는 이해하는 것이 관계회복을 위한 길이라는 것입니다. 몇십년 동안 풀지 못한 숙제를 풀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2016-09-12 17:05:23

Hr~~

같은 글을 읽고도 이렇게 서로 다르게 받아들일수 있다니..
저도 외아들에 홀시어머니 모시고 살고있습니다.. 스님의 말씀이 무엇을 의도하고 있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만.. 어찌해야 당사자의 마음이 편해질수있는지 그걸 해결해 주시려는 스님의 마음이 저는 보이는데
말이죠..감사합니다 스님~~^^

2016-09-12 17:03:12

ㅁㅁ

너무 어이없는 대답이네요 참다가 참다가 뛰쳐나온게 며느리인데 며느리보고 더 참으라하니 시대에 맞지않는 대답같습니다
시댁 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 말엔 동의하지만 며느리의 입장에서 생각해는 말은 하나도 없네요 평화와 공존이 함께해야한다면 양쪽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맞고 한쪽이 계속 참는건 이치에 맞는게 아니리고 생각합니다

2016-09-12 16:5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