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 수행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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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지금 이대로 참~ 좋습니다

이혜임 님의 필리핀 의료봉사 중이란 문자를 받고, 돌아오는 날짜에 전화했습니다. 이혜임 님께 여독도 풀 겸 기사 발행일을 조정했으니, 인터뷰 일정을 늦춰도 된다라고 했습니다. 이혜임 님은 밝은 목소리로 괜찮으니, 예정대로 진행하자라고 했습니다. 그 답변에서 활기찬 모습이 연상되었습니다. 정토회에서 열심히 일하며 행복해진 주인공 이혜임 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2024년 8월 필리핀 민다나오 의료봉사 중httpswww.jungto.orgupfileimagee7ff8d18644ea46fd4

수성지회
2024.10.16. 9,074 읽음 댓글 36개

하루가 지나기 전에 알아차리고 _참회하는 정진을 꾸준히

에는 부모법회를 다룬 기획기사가 총 3편이 실렸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글은 마지막 편이자, 엄마가 아닌 아빠의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한 사람의 청년이 누군가의 남편이 되고, 아빠가 되는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를 잘 보여주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사는 게 바쁘다는 핑계로 정진을 게을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홍석운 님은 부모법회에서 스님의 법문을 듣고 나서는 애쓰지 않아도 정진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 비결이 뭘까요? 함께 배워보겠습니다. 즉문즉설, 불교대학, 청년정토회 활동으로

월간정토
2024.10.14. 7,992 읽음 댓글 12개

느리더라도 함께 가는 보리수

에서 읽은 글을 주변인에게 전할 때가 있습니다. 혼자만 알기에는 글의 여운이 너무 짙게 남아 그 감동을 누군가와 꼭 나누고 싶을 때 주로 그러는 것 같습니다. 이동우 님의 보리수 소감문도 그런 글 중의 하나였습니다. 매우 엄격하고 완고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는 것이 힘들었지만, 그것이 결국 인생의 밑바탕이 되어 회사 생활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었다는 부분은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깨닫는 바가 많았습니다. 또한 1명이 할 일을 10명이 나누어서 하는 보리수 봉사에 대해 처음에는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에 분별심이 일었지

월간정토
2024.10.07. 7,284 읽음 댓글 20개

나이 50에 해야 할 일

더위가 지속되던 8월의 마지막 주, 화상으로 서대문지회 이정옥 님을 만났습니다. 이정옥 님은 인터뷰를 많이 망설였다.라고 했습니다. 정토행자는 누구나 괜찮다.라는 설명으로 인터뷰를 편하게 이끌었습니다. 이정옥 님은 불교대학과 경전대학 돕는 이와 진행자를 하며 학생들을 따뜻하게 보살피며 수업에 적응하도록 도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도반들에게 천일결사 입재도 적극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이정옥 님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 평화 행동 활동httpswww.jungto.orgupfi

서대문지회
2024.10.02. 7,387 읽음 댓글 18개

내가 주인이 되는 길

에는 청년들의 수행담을 담은 청년수행톡톡이라는 꼭지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남용우 님은 사진작가인 동시에 전법회원입니다. 생업과 정토회 활동을 병행하면서 겪는 어려움도 많을텐데 이것이 곧 내가 주인이 되어 선택하고 책임지는 연습을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정토회에서 이런저런 소임을 맡는 것이 원활하게 소통하는 연습, 어려울수록 가벼운 마음으로 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라고 해맑게 말하고 있습니다. 자, 우리 남용우 님의 수행담을 함께 읽으며 긍정 에너지를 받아볼까요? 정토회, 이 길

월간정토
2024.09.30. 7,085 읽음 댓글 22개

별거 아닙니다

오늘 소개하는 주인공은 서울제주지부 성동지회에서 경전대학 진행을 맡고 계신 박애숙 님입니다. 박애숙 님은 정토행자의 하루 인터뷰 제안을 받고 무슨 말을 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인생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도반의 얘기에 용기를 냈다라며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경전대학 진행자 이외에 정토회 콜센터와 불교대학 예비 입학생 인터뷰 등의 소임을 맡고 있고, 또 작은 봉사를 조금씩 늘려가고 싶다는 박애숙 님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정토회와의 오랜 인연 10년 전쯤 친구를 따라 옛 서초 법당에서 영상법문을 들었

성동지회
2024.09.25. 7,714 읽음 댓글 14개

남편 수련을 바라지한 위대한 경험

기독교 신자인 오늘의 주인공 이지연 님 어떤 인연으로 깨달음의 장과 바라지장에 가게 되었을까요? 낯설고 생경한 문화를 접할 때 느끼는 두려움이나 불편함에서 고개가 끄덕여지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여 익숙한 것에서 감사함을 느끼게 된 부분에서는 공감이 많이 되기도 합니다. 아내를 생각해서 어려운 조건에서도 깨달음의 장에 간 남편, 그런 남편을 생각하며 바라지가 되어 정성스럽게 공양 준비를 한 아내. 참으로 아름다운 신혼부부 모습인 것 같습니다. 기독교 신자가 문경에 간 까닭은? 우리 가족은 모두 기독교

월간정토
2024.09.23. 7,638 읽음 댓글 15개

거침없는 행동파의 성장통

“오늘 인터뷰는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제가 한번 해보겠다고 했어요. 앞서 인터뷰했던 도반의 말을 들으니 해보니까 정리가 되더라 하길래, 저를 풀어내는 과정에서 저 역시 그동안의 삶이 정리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응했습니다.” 시원한 목소리와 밝은 미소를 가진 오늘의 주인공은 원주지회 단구 모둠장 서양례 님입니다. 서양례 님이 풀어주는 정토 행자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거침없는 행동파 남편은 제게 당신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한 면만 보고 다각적으로 보지 못한다.라고 말하곤 합니다.

원주지회
2024.09.11. 7,137 읽음 댓글 33개

비워낸 자리는 세상을 위해

오늘의 주인공 방혜린 님은 알 수 없는 허기짐과 풀리지 않는 의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백일출가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저 출가체험 정도로 생각했던 터라 만만치 않은 고비를 겪게 되었는데요. 소임을 맡아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핀잔이나 쓴소리로 돌아오자 화가 나고 서러움이 폭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국 아이 같은 나의 진짜 모습을 알아차리게 되었고, 이런 나를 부모님들이 많이 맞춰주셨다는 것을 깨닫고 감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특별할 것 없는, 슴슴하고 담백한 맛이지만, 여운이 길게 남고 불현듯 감동이 탁

월간정토
2024.09.09. 6,923 읽음 댓글 1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