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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분쟁의 땅 민다나오를 산책하다 - 최정연활동가
간밤에 비가 내렸다. 만개했던 꽃잎들이 봄바람에 흩날렸다. 비 섞인 바람이 휘휘 부는데 맨 발의 한 사람이 정토회관에 들어섰다. 필리핀 민다나오 JTS의 최정연 활동가였다. 1년 만에 찾은 서울, 그녀는 그렇게 필리핀의 열기를 맨발에 담아 왔다. 환한 얼굴의 그녀를 만나면서 그 동안 우리들이 알고 있었던 필리핀에서의 JTS활동이 표면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몇 컷의 사진과 보고회를 통해서 알게 되는 학교 건축 이야기, 밝은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 먼 거리를 걸어서 고생했다는 이야기의 이면에는 lt평화, 전통문화보
지는 인도에서 행복해예~
지는 행복해예. 지는 인도에서 행복해예 진산 경상도 사투리로 행복을 말하는 아눕브라더가 있습니다. 좋은벗들과 정토수련원을 거쳐 2005년 4월 이곳 인도 둥게스와리의 인도JTS로 발령받아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가 와서 한 일은 수자타아카데미 내에 기숙사 건평 540평의 3층 건물인 싯타르타 하우스를 건립한 것입니다. 기숙사는 현대.기아차가 2년에 걸쳐 2억원을 지원하고 연인원 48,000명의 노동자가 투입되어 지어졌습니다. 그중 50여명의 둥게스와리 노동자들의 땀과 노력이 없었다면
울 엄마는 NGO 활동가 : 통일운동가 김은숙
저는 운동권 아니었어요 저는 대학다닐때 운동권 아니었어요. 오히려 졸업이후 주말진료 등 활동을 하던 의료서클에 후배들이 들어오면서 운동을 알았죠라며 말문을 연 김은숙 보살님. 대부분 ‘통일운동을 한다’면 운동권 출신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던진 말이다. 간호사에서 평범한 주부로 또 통일활동가로 이어진 그녀의 삶에 뭔가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만나 달라 조르기를 몇차례 어렵게 이루어진 만남이었다. 그리고 첫마디가 ‘저는 운동권이 아니었어요.’ 이다. 불교는 삶을 속박한다?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