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 수행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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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2014.10.6~12 정토행자들의 소식

안녕하세요. 법륜 스님의 법문을 들으며 자신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깨달아 조금씩 삶이 변화되어 가는 정토행자들의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소식을 전하는 정토회 희망리포터들의 기사가 오늘 처음으로 홈페이지에 실리게 되었습니다. 2014년10월 현재 90개가 넘는 전국 정토 법당에서 수행, 보시, 봉사를 실천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정토회 도반들 바로 여러분들이 주인공인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소식 나눔이 누군가에게 기쁨이 되고 희망이 되고 정토회 인연의 소중한 씨앗이 될 수 있기를 서원합니다. 2014년10월6일12일

정토행자의 하루
2014.10.13. 15,909 읽음 댓글 21개

오늘도 제가 행복한 이곳에 저를 둡니다.

본래 저는 제이야기를 남에게 하는 성격이 못됩니다. 그런 저를 이렇게 공부시킨 남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남편과는 띠동갑으로 12살 차이가 납니다. 20년의 결혼 생활에 아들 둘을 두었고 두 아들도 띠동갑입니다. 큰아들은 제가 가슴으로 낳아 묵직하고 든든하게 잘 자라주었고, 작은아들은 고 3으로 정 많고 착하게 자라고 있습니 다. 5년전 남편은 두 번째 사업실패를

마산법당
2013.06.07. 12,536 읽음 댓글 0개

“엄마, 당신을 사랑합니다. 엄마가 부처님입니다.”

저는시골 가난한 집에 태어나 농사 짓는 남편 만나 결혼했습니다. 내 나이 39살 몇 년 투병 끝에 85년 음력 동짓달 남편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은 건 빚더미 속에 아이들 5남매, 막내 10살, 큰아들 19살, 누가 봐도 저 여자가 어떻게 살건지 기막힌 운명 앞에 말문이 막혀 남편의 시신 앞에 엎드려 나를 데리고 가지만 말아 달라고 빌었습니다. 자식은 짐이 아니고 버팀목, 살아갈 수 있는 힘이었습니다. 농사일, 식당일, 이리 뛰고 저리 뛰었지만 돈 없는 설움은 참을 수 없어 눈물은 베개를 적십니다. 혼자 된 엄마는

진주법당
2013.02.20. 16,730 읽음 댓글 2개

이상한 나의 수행과 봉사 원칙으로도 기적을...

내가 정토회와 인연 맺은 지는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사실 난 그 동안 백일과제에는 관심이 많지 않았다. 꼭 해야한다는 의무감도 책임감도 없었다. 내가 세워놓은 수행과 봉사에는 원칙이 있었기 때문이다. 원칙1. 내가 옳다고 생각되는 것에는 무조건 밀고 간다. 원칙2. 봉사는 가늘고 길게 한다. 원칙3. 절대 앞장서서 책임지는 일은 하지 않는다. 원칙4. 부서는 절대 옮기지 않는다. 원칙5. 내가 맡고 있는 일만한다. httpswww.jungto.orgupfileimage

분당법당
2012.11.23. 20,223 읽음 댓글 0개

나도 빽 한번 만들어 보자

친구 이번에 내가 나가는 모임에서 스님 강연을 여는데 한번 와보지않을래? 나 거길 왜 가냐? 뻔히 좋은 말 할걸 그런 말 나도 하겠다 이 대화가 나와 정토회의 첫 인연이었다. 그때 난 어둡기가 땅을 뚫다 못해 지구반대편으로 튀어 오를 기세였다. 퀭한 눈과 배신감에 젖은 분노와 세상에 대한 적개심. 성공에 대한 집착과 동시에 패배감에 찌든 피해망상까지. 말 그대로 내 생애 최악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조차 싫었다. 최소한의 사람들과의 만남을 근근이 유지해갈 때 걱정해주던 후배가 검도장을

서초법당
2012.08.09. 20,481 읽음 댓글 9개

음악이라는 화살로 아름다운 메시지를 쏜다

꿀벌처럼 따끔하게 멍텅구리를 외치고, 벌꿀처럼 달달하게 미.니.몰.을 속삭이는 신 궁 법우. 그는 캐나다 뱅쿠버정토회 불교대학에서 서초정토회 불교대학으로 편입하여 최근 졸업을 하였다. 뱅쿠버에서 멍텅구리 작사 작곡을 시작한 법우는 문경 깨달음의 장에서 완성하여 마지막 날 데뷔를 하고 이어 길벗 법회, 부처님 오신 날, 제 8차 입재식, 청년대학생 법회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길벗 사회공헌팀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법우는 최근 발매된 싱글 미.니.몰.의 일

서초법당
2012.05.16. 17,213 읽음 댓글 7개

소소한 일상이 은혜롭고 소중한 삶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7.8년 전 저희 부부는 갈등이 심했습니다. 참다못한 거사가 누군가 여기 갔다 와서 좋아졌더라. 는 얘기를 듣고 저를 어느 절인가에 던져놓고 갔습니다. 그날 몇몇 분이 방에 모여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어찌나 귀에 거슬리는지 좀 조용히 좀 하세요.하고 소리를 버럭 지른 것도 생각납니다. 분명히 절이라고 했는데, 절 같지도 않은 허름한 건물 몇 채 있고, 진행하시는 분도 머리도 깍지 않은 사람이고, 아침이면 국민체조를 시키는 것이 이건 분명히 사이비 종교집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질문도 이상하고, 하는 프로

청주법당
2012.05.02. 15,050 읽음 댓글 4개

세상의 희망을 만드는 행복한 청춘이 되어

2007년 12월 깨달음의 장을 다녀왔습니다. 남자친구에게 뻥 차이고 너무 힘들고 괴로웠을 때 인터넷을 뒤지다가 깨달음의 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깨달음의 장을 다녀와서 내가 괴로웠던 것이 남자친구 때문이 아니라 내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엄마를 많이 원망하고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전적으로 내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자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그 후 대구 정토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막 청년정토회가 생기려고 준비하는 중이었습니다. https

대구법당
2011.11.21. 15,348 읽음 댓글 7개

구호의 현장 그 어느곳이라도...

26세의 한국인 아가씨, 미국에서 CEO 되다 대표님의 바쁜 일정으로 두 번이나 인터뷰가 연기돼서 걱정했어요. “조금 전 인천항 E1터미널에서 일본 긴급구호 지원물품 선적행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입니다. 지진과 쓰나미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일본 이재민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올해로 긴급 구호 활동을 하신 지 18년이 됩니다. 건강도 챙겨가면서

한국제이티에스
2011.06.23. 17,067 읽음 댓글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