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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받아들이는 힘
백일출가 홍보영상에서 ‘돈 내고 막노동하는 곳’이라는 지도 법사님의 설명을 듣고, 왜 사서 고생하러 가는지 의문을 품었던 최단비 님이 백일출가를 결심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만 배 중 너무 힘들어 진통제 4알을 먹으며 겨우 참던 통증이, 일순간 어떻게 되었는지도 따라가다 보면 신기할 겁니다. 최단비 님은 우여곡절 끝에 백일출가를 마치고, 재입재까지 하였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시지요. 최단비 님httpswww.jungto.orgupfileimagebb95506a6c01f49d974
향화법사님 두 번째 이야기_청년들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 더 행복하도록
‘참고 참고 또 참으면 빵하고 터지거나, 누구도 못 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참는 것이 나쁘기만 한 것도, 좋기만 한 것도 아니다. 다만 알아차려라.’ 향화법사님의 첫 번째 이야기를 이렇게 요약해 봅니다. 청년 정토회를 개척하고 활동가를 키우며 대중 법사가 된 향화법사님은 수많은 인연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활동할 수 있었다는데요. 우리에게 맞추느라 참고 참고 또 참고 있는 모든 인연에 회향하는 마음으로 두 번째 글 올립니다. ‘이제 어떻게든 살겠구나’ 행자 교육은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법사가
서툰 영어지만 진심은 전해져요
국제 지부는 소수의 회원이 전 세계에 널리 퍼져 활동하므로, 직접 만나 오프라인 활동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서울 2 모둠의 열정적인 도전이 더 반갑게 다가왔습니다. 완벽하지 않은 영어로 낯선 외국인들의 마음 문을 두드리는, 조금은 무모해 보일 수 있는 도전 전법입니다. 서툰 영어지만, 진심을 눌러 담아 세계 모든 이들에게 자유와 행복의 가르침을 전하는 이들을 소개합니다. 처음에는 내가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고, 거절당하면 마음도 엄청 상하고,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어요. 현재 정토담마스쿨
향화법사님 첫 번째 이야기_봄꽃 같은 부드러움과 거침없는 기운
오늘 만나볼 법사님은 온화한 표정과 다정한 말투로 함께하는 사람의 마음을 환하게 물들이는 분입니다. 향화 활짝 핀 웃음에 꽃향기가 폴폴 날리니 킁킁 향기에 취한 청년들이 뒤를 따릅니다. 청년 전법사 향화 법사님의 봄꽃 같은 부드러움과 거침없는 기운을 글로 옮겨 드립니다. 잘 참다 터지는 아이 저는 엄마를 닮아 잘 웃고, 잘 참는 친절한 아이였습니다. 학창 시절을 돌아보면 주위에 늘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왕따를 당하거나 혼자 있는 친구들이 눈에 들어오면 먼저 말을 걸고 이야기를 잘 들었습니다.
다만, 그냥 할 뿐입니다
안타까운 사고를 당하고도 다음 날 새벽부터 병원 침상에서 천일결사 기도를 이어갔다는 신광식 님의 이야기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과연 나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꾸준한 수행을 통해 마음을 잔잔히 다스려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던 신광식 님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소임이 복이다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일과 수행의 통일 속으로, 우리도 지금 출발합니다. 밝아진 마음으로 소임 시작 저는 회사 근처에 있는 선원에 다녔습니다. 모든 것을 주인공에게 맡기고 여여하게 나아가라
향정법사님 두 번째 이야기_쓰여야 한다는 집착
향정법사님에게는 처음이라는 수식어가 많습니다. 그 당시 출퇴근하는 실무자로, JTS에 처음으로 청소년사업부를 만들고 자원개발부도 만들어서 새롭게 사업을 진행하셨습니다. 2018년 법사수계를 받고 대중법사로서 깨달음의 장 안내자가 된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소임이 주어지면 그냥 할 뿐, 시작하는 모든 일에 망설임 없이 그냥 할 수 있었던 법사님의 수행담을 따라가봅니다. 향정법사님의 두번째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함께 해나가는 일 JTS 사무국장으로 있을 때 KOICA 지원을 받아
나를 숙이니 세상이 변했어요.
인터뷰를 준비하며 사전에 건네받은 답변지를 읽었습니다. 빼곡히 쓰여진 글의 초반에는 감당하기 힘든 상황들이 있었는데, 마지막에는 그것들이 모두 없어졌습니다. 마치 순간 이동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설레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안양지회 모둠장 문은미 님의 신기한 사연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엄마는 집에 있을까? 어린 시절 제 기억은 한 장면에 꽂혀 있습니다. 집을 나가겠다는 엄마와 울면서 매달리는 나 학교 가면서 연신 뒤돌아봤습니다. 학교 갔다가 집에 오면 엄마가 없을까 걱정했습니
향정법사님 첫 번째 이야기_쓸모없는 존재
강원경기동부지부 향정 법사님 인터뷰는 희망리포터 소임을 맡은 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대면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매달 온라인 회의에서만 만나던 모둠원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집단 인터뷰이기도 해서 참 의미 있고 따뜻한 대화의 장이었습니다. 거의 매 문장 마무리가 ‘감사하지요.’ ‘너무 고맙지요.’ ‘어떡해요, 해야죠. 그냥 했어요.’였던 법사님의 인터뷰를 지켜보며, 참 걸림 없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별다른 걸림 없이, 그냥, 30여 년 하다 보니 행복하고 자유로운 사람이 되었다는 향정 법사님의 이야기를 2회에 걸쳐
나를 만나러 갑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허명혜 님은 도반 따라 바라지장을 갔습니다. 처음 바라지장을 갈 때는 어린아이처럼 들떴던 마음이, 쑥떡을 주재료로 한 김치가 들어간 떡볶이를 만들라는 지시를 받으면서 당혹감으로 바뀌었는데요. 과연 김치 쑥 떡볶이는 어떤 맛이었을까요? 바라지장 소감문이지만 공양간 사진보다 풀 뽑기 사진이 더 많은, 그래서 조금 더 신선하고 재미있는 허명혜 님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나도 할 수 있구나 허명혜 님httpswww.jungto.orgupf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