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불이 났는데 뛰쳐나올 생각은 않고 뜨겁다 뜨겁다 울면서 주저앉아 계신 형국이네요. 이혼해도 배신감을 평생 못이기실 것 같아서 안타깝고, 같이 살아도 홧병에 우울증 걸리실 듯하여...에휴~ 재산 반으로 나누셔서 독립하시는 게 낫지 않나요? 그래도 그꼴 안보고 집착을 벗어던지시면 2년쯤후엔 상처가 아물고 가물가물 잊혀지지
않을 까 싶은데요?
2021-10-25 17:53:16
답답하군요
저런 집구석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군요.
질문자 본인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딸을 위해서
위자료 두둑히 챙기고 아주 망신을 주고 이혼하세요.
사랑은 무슨 얼어죽을.. 사랑하는 인간이 저런 파렴치한 짓을
합니까.
또한 사회 정의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응징하기 바랍니다.
2021-10-25 17:31:27
반야
스님의 말씀은 정말 도가 터진 사람이 할 수 있는 경지를 말씀해주시네요. 인생살면서 과연 나도 그렇게 아무것도 걸리는게 없는 사람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021-10-25 16:50:49
박미순
여자분의 입장이 이해가 됩니다
나 또한 어리석어서 남편말을 믿지 않았을까
싶으니 아직도 삼박하지 못하고 누군가에
의지하고 싶고 어리석은것 같습니다
지나고 나면 별일이 아니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어떤 어려움도 가볍이 관점을 잡아서
괴롭지 않게 살겠습니다
2021-10-25 16:42:58
질문자께
질문자님, 그 이상한 인간의 궤변을 믿고 계속 사는건 지옥가는 길일 겁니다.
그 인간은 아들이 인생의 목적인 듯 합니다.
다른 여성분이 남자아기를 임신한거면 그 인간은 아들 키운다고 첩의 집에서 지낼거고,
여자아기면 중절시킨 후 또 임신 시켜보려고 바람피러 다니지 않겠습니까?
이상한 인간인지 몰라서 첫번째 화살을 맞았다면, 두번째 화살은 피합시다.
2021-10-25 16:34:33
DH
같은 여자로서. 이혼을 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여자분을 실제로 만나뵙고 싶네요....고민할 가치도 없는거 아닐까요?? 글 읽는 내내 어디 혼인제도가 다른 후진국 나라의 이야기를 듣는것 같았어요. 문화충격입이다.
2021-10-25 16:19:58
이순미
인생을 살다보면 내가 원치않는 일이 일어났을때 내가 어떤 관점을 가지고 가느냐에 따라 괴로움에서 자유로울수 있다는걸 저도 지금 겪고 있 습니다ㆍ욕심과 집착이 나를 괴롭게 했슴을 알아차리고 마음을 놓아 버리니 훨씬 수월합니다 ㆍ지금 여기 이대로 가 행복하고 소중합니다ㆍ힘들고 괴롭힘은 내안의 분별심이 일으키니 애쓰지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겠습
2021-10-25 16:00:25
송유숙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2021-10-25 15:51:13
라즈파샤
도대체 남한테 의지만 하고 사는 사람인가..
이런 콩가루 집안에 왜 있는다고 하지.
발빼는게 정상인데 참.. 조선시대도 아니고 아직도 이런집안이 있다니.
놀랄 놀자네.
2021-10-25 15:40:53
보리수
즉문즉설은 인간의 괴로움을 소재로 해서 법문을 하는 것이지 인생 상담을 하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괴로움없이 살 수 있을 것인가~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