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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시흥] 졸업 백 퍼센트에 도전한다_ 봄불교대 주간 반의 수행 신바람
시흥법당은 8개월 신생아입니다. 아직 돌이 안 되었는데요, 첫 입학생들의 백퍼센트 졸업 도전으로 행복바이러스가 번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봄불교대 주간 반 학생들. 법당이 생긴 후 처음으로 입학한 주간 봄불교대생 9명. 시간이 흘러 어느덧 졸업을 가늠해도 되는 때가 되었습니다. 단 한 명의 중도 탈락자 없이 2학기 중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도반 9명 중 9명 졸업 예상은 물론이요, 3명은 개근 도전, 7명은 깨달음의장 이수, 2명은 가을불교대 주간과 저녁 담당을 맡아 가을불교대를 접수했습니다. 시흥법당의 주춧돌이 되어가
[서현] 남다른 아이를 둔 엄마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_ 법회 담당 이심교 보살님 수행담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마음을 흔히 보살에 비유합니다. 이심교 님의 수행담은 그런 어머니라는 이름의 보살심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를 바꾸려고 하지 말고 엄마가 변해야 한다 자식을 통해 인생의 빛을 발견한 이심교 님의 수행담을 들어보실까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2012년 가을 무렵, 28개월이 된 큰 아이가 자폐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때 저는 둘째 임신 8개월 만삭이었습니다. 혹시 둘째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까지 겹쳐 컴퓨터에 자폐의 ‘자’자만 쳐도
[순천]당신을 초대합니다_ 순천 불교대학 알리기의 날 이야기
안녕하세요. 8월 26일 금요일 순천법당에서는 불교대학 알리기의 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불교대학 알리기의 날’ 행사는 불교대학이 어떤 공부를 하는 곳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 특히 나와 가까운 이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도록 하여 홍보하기 위함입니다. 현재 불교대학을 다니고 있는 도반들과 불교대학을 졸업하고 경전반 수업을 듣고 있는 도반들이 지인을 초대하였습니다. 당일 행사시간이 퇴근 후 저녁 시간이라서 봉사자들은 김밥과 과일, 떡 등을 준비하고, 사회자와 영상 담당자는 진행순서를 맞추어 보며 분주하였습니다. 홍보영상
[은평] 불교대학,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은평법당에는 사시사철 주황색 티셔츠와 검정 바지를 교복처럼 입고 다니는 분이 있습니다. 한두 번은 같은 옷을 입을 수 있지만, 계절이 바뀌어도 같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보며 다들 ‘저분은 저 옷이 과연 몇 벌이 있을까? 설마 한 벌로 입고 다니시는 것은 아니겠지?’ 이런 의문이 들기 시작하는데요. 여러모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분이 바로 이번 수행담의 주인공 은평법당 배옥순님입니다. 2년 반 전 불교대학교 수업을 들을 때부터 수행의 관점을 잡고 흐트러짐 없이 단정하게 수행을 해 오고 있어 참 대단하다 싶기도 하고 어쩌면 사람이 이
[분당] 환경담당에게 듣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6단계
분당정토회에서는 지난 8월 환경팀장을 임명한 후, 여러 가지 환경실천을 위해 한걸음씩 앞으로 디디고 있습니다. 환경팀장인 이광성 님에게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이광성 님 그동안 바쁘셨죠. 정토회와 인연과 분당법당에 오기 전에 어떤 일을 하셨나요? A 2004년 부산에서 정토회와 인연을 맺어 2008년부터 서울로 이사하면서 서초법당으로 오게되었어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해보니 저는 재미나더라구요. 지렁이도 기르고 퇴비로 식물도 기르고, 음식물쓰레기 적게 나오는
[서면] 가볍게 합니다. 서면법당 천 배 정진 시작 이야기
서늘한 바람이 밖으로 나오라고 손짓하는 가을입니다. 오늘은 서면 법당에서 일어난 새로운 움직임을 전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천 배 정진 이야기입니다. 천 배라고 하니 너무 먼 이야기인 것 같은가요? 자, 108배도 힘들다는 분들, 수행을 혼자 하려니 진행이 안 된다는 분들, 절을 하려니 절 할 공간이 없어서 못하겠다는 분들. 일단 어떻게 하는 지 들어나 보셔요 다른 법당에서는 종종 천 배 정진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서면법당에서 아직 진행된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정진에 목마른 많은 도반들이 천 배 정진이 시작 된다는 소리를
[양덕] 울진에 드디어 불교대학이 개설되었어요
매주 목요일 8시. 강경희, 박석숙 님은 울진 가을불교대학 수업 지원을 위해 포항에서 출발합니다. 오늘은 가을불교대 수업 실천적 불교사상 4강이 있는 날입니다. 사실 포항에서 울진에 법회 지원을 가게 된 것은 이번 가을불교대가 개설되어서만은 아닙니다. 울진 지원은 2013년 가을에 시작되었습니다. 법륜스님의 희망강연 300강이 인연이었지요. 마침 전교조 울진지부의 사무실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서 시작은 수월한 듯했습니다. 그러나 2014년에 개설된 울진 저녁불교대학은 인원이 적어서 폐강되는 불운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 후로도 왕
[진주] 아홉 번 바라보고 열 번째도 바라만 보는 돌부처 _ 진주법당 세 자매 이야기 (첫째 이진영 님 수행담)
눈이 부시게 푸른 가을날 아침 이 글을 쓰려니 지난 2년의 시간이 보입니다. 설렘 속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문경의 가을과 깨달음의장에서 마주한 지리산 천왕봉의 눈바람, 봄 빗속의 남산 순례에서 본 연달래…. 참 많은 인연과의 만남이 먼저 떠오릅니다. 즐거웠습니다. 주위에 바쁘고 힘들게 사는 분들을 보면서, 그들에게는 밝고 웃는 사람으로 비추어 지면서도 나는 왜 만족할 수 없었는지. ‘이정도면 편한 것 아닌가? 하면서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산다고 생각하면서도, 항상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과 공허한 마
[시애틀] 각양각색의 꽃들이 모여 모자이크 붓다를 이룬 날 _ 시애틀 즉문즉설 강연
법륜스님의 해외 즉문즉설 강연이 재작년의 100회 강연 이후 올해 2016년 9월 5일부터 유럽과 미주의 21개 도시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시애틀은 그 중 20번째로 9월 24일 오후 5시에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시애틀정토회 도반들은 강연 한 달 전부터 주상휴 총무를 필두로 의전, 영상, 무대, 지원, 책 판매, 내부 안내, 외부 안내, 촬영, 사회, 책 사인 보조, 불교대학 부스, JTS 부스 등 12개 팀을 조성하여 팀장과 팀원을 정하고 홍보활동도 함께하면서 모두들 분주하지만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행사 당일을 맞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