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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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시흥] 가족의 인연, 불법으로 꽃 피우다

오늘은 친정 언니부터 시동생까지 혈연과 결혼으로 맺어진 분들이 모두 불법 인연되어 함께 수행해가는 모습을 담은 소중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이경희 님과 이순우 님은 피를 나눈 자매랍니다. 이순우 님이 언니, 이경희 님이 동생입니다. 그리고 김석찬 님은 이경희 님의 시동생입니다. ▲ 왼쪽부터 이경희 님, 김석찬 님, 이순우 님 이경희 님은 봄 불교대학 학생이면서 2017년

시흥법당
2017.02.20. 16,908 읽음 댓글 8개

[오렌지카운티] 수행의 정석, 탐구하는 자세로 천일을 하루같이_허성화 님 수행담

지난 8차년 천일결사를 마무리하며 2016년12월 회향식에서 천 일을 하루도 빠짐 없이 기도한 분들에게 ‘천 일을 하루같이’ 라는 상을 주었습니다. 천 일을 하루같이 기도하신 분을 찾는다는 공지를 처음 봤을 때 ‘한국은 모르겠지만 해외에 과연 그런 사람이 있을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태국 방콕에서 한 분, 미국 달라스에도 한 분, 캐나다 밴쿠버에도 한 분 속속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대단하다, 이게 되는구나 감탄하면서도 제가 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는 한 분도 없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에 엘

 
2017.02.20. 12,015 읽음 댓글 8개

[통영] "부처님 법 만난 감사함을 이웃에 전하겠습니다."

제9차 천일결사를 준비하는 통영법당 부총무 권한대행 소임을 맡은 신외숙 님의 수행이야기를 인터뷰했습니다. 리포터 반갑습니다. 보살님, 통영법당 부총무 권한대행을 맡아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보살님은 2016년 2월 5일 통영법당이 지금의 자리로 옮긴 이후 법당에서의 새벽 정진을 이어오고 계십니다. 더울 때나 추울 때나 한결같이 정진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입니까? 신

마산법당
2017.02.17. 13,123 읽음 댓글 4개

[울산]제9차 천일결사를 준비하는 울산정토회 선거 소식

2017년 2월 4일은 새로운 1000일을 준비하는 정토회의 선거일입니다. 전국 40개 정토회에서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정토회도 새로운 3년을 책임지고 운영할 총무, 대표, 대의원을 직접 뽑는 선거가 있었습니다. 울산정토회는 울산, 언양, 옥교, 화봉, 방어 5개 법당 주간, 저녁 식구들이 모여 함께 선거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동안 법당이 달라 자주 만날 수 없었던 도반들은 한자리에 모여 반가운 얼굴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모두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웃고 즐기는 사이 대광법사님의 사회와 선거관리위원

울산법당
2017.02.16. 15,387 읽음 댓글 3개

[강경지부] 이 졸업장이 내 앞에 이르기까지 수고하신 많은 이들의 공덕을 생각하며_ 졸업장 봉사자 스케치 이야기

졸업을 3일 앞둔 강경지부 사무실. 수원정토회에서 자원해서 온 봉사자들을 통해 졸업장과 수계증이 차곡차곡 정리되어 갔습니다. 졸업식에서 받은 한 장의 커다란 종이가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왔다는 걸 알면 아마 놀라실걸요?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경전반 혹은 불대생이었던 분들은 모두 졸업식을 잘 마치셨나요? 그때 받은 수계증

강원경기동부지부
2017.02.15. 20,172 읽음 댓글 5개

[수련원] 눈이 내려요. 눈을 쓸어요.

눈이 옵니다. 새벽예불을 하러 대웅전에 올라갑니다. 대웅전을 향한 계단 계단마다 하얗게 눈이 쌓였습니다. 30분 일찍 일어난 행자가 비질하며 내려옵니다. 내가 밟으려는 계단을 쓸어줍니다. 까슬한 돌의 표면이 드러납니다. 저는 그것을 밟고 오릅니다. 눈 쌓인 대웅전 가는 길 예불을 마치고 잠깐 눈을 씁니다. 넉가래로 수련사무실 앞 눈을 밀어냅니다. 30분이 지나자, 요사채에서 발우공양을 알

대구경북지부
2017.02.14. 19,811 읽음 댓글 7개

[제주]한라산 남쪽에도 드디어 정토법당이 생겼어요!

한라산 남쪽에도 마침내 정토법당이 생겼습니다 2017년 1월 23일, 서귀포법당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법당이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제주시에 있는 제주법당이 제주의 유일한 정토법당이었습니다. 인구 60만의 작은 섬, 거친 자연에 순응하고 때로는 맞서며 살아온 제주 사람들, 그들에게 불교란 신과 같은 부처님에게 나와 가족, 후손들의 무사 안녕을 비는 곳이었습니다. 이런 제주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바른 법을 전하기 위해 처음에는 가정 법회를 통해 전법의 씨앗을 심고 가꾸었습니다. 그 후 10년 만에 제주시에 여법한 정토법

제주법당
2017.02.14. 26,020 읽음 댓글 17개

[양덕] 다 함께 행복해지는 길 위에서 ㅡ 손윤희님 총무회향 이야기

다 함께 행복해지는 길에 서서ㅡ손윤희 님의 총무소임 회향 이야기 손윤희 님은 포항정토회 양덕법당 총무였습니다. 얼마 전 3년간의 총무소임을 마치고 회향했습니다. 포항정토회 도반들은 너무나 아쉬웠지만, 양산으로 이사해야 하기에 보내드릴 수밖에 없었답니다. 그동안 손윤희 님이 포항정토회에서 해 온 일은 이루 열거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닥치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기에는 벅차 보이는 일들을 손윤희 님은 어떻게 해왔는지, 아쉽고 고마운 마음으로 돌아보았습니다. 서원행자 대회. 앞에서 두번째httpwww.ju

양덕법당
2017.02.13. 16,032 읽음 댓글 10개

[워싱턴] 나는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고 있는가_워싱턴정토회 정초법회

한국의 설날 아침 시간, 부모님이 보내주신 차례상 사진에서 어머니의 정성 어린 정갈한 음식, 아버지가 새벽부터 예쁘게 깎으셨을 뽀얀 밤을 보니 어린 시절 기억도 나고 자식으로서 참석하지 못한 죄송함과 아울러 어느 때보다 허전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워싱턴법당에서 봉행한 정초법회는 따뜻한 위로가 되었고, 새로운 다짐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설날 다음날인 2017년 1월 29일, 워싱턴법당에 버지니아법회 도반들도 함께 모여 법륜스님의 정초 법문을 들으며 ‘새해를 시작할 때 경건한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시작하면 세속의 풍파

 
2017.02.13. 11,022 읽음 댓글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