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질문자가 어느 스님이 지금 아이 낳으면 대단한 아이가 나온다도 해서 심리적으로 동요하지 않았나 싶네요. 또 47세라는 늦은 나이에 아기를 낳아도 괜찮냐는 질문은 아이가 노산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겠다는 불안한 심리를 말해주는데 이 또한 계산적일 수 있겠죠. 내가 이렇게 늦은 나이에 아기를 낳는데 혹여나 문제가 있다면 그 책임에 자유롭지 못할 수 있다는 불안감도 있겠죠. 그런데 이 또한 엄마가 자식한테 기대하는 심리이죠. 스님께선 그 점을 나무라시는 것 같네요. 어
2016-06-02 16:44:03
일체유심조
법륜 스님은 우리들의 희망입니다~감사합니다^^*♡
2016-06-02 16:35:43
클레식
수행 하겠습니다
2016-06-02 16:31:23
요행자
기대심리로 ㅇㅏ이를 낳을까하는 질문자의 요행심리가 잘못됐다는 말씀같아요.. 엄마로서의 마음의 준비가 덜됐다는 거죠.. 다른 스님께서 애땜에 속썩겠다하면 고민이 안됬겠죠..그런대 훌륭한 애가 나온다, 남편이 밖에서 애나온다 하니 불안감과 위기감을 느끼고 기대심리로 갈등한 겁니다...음...제생각에도 나이관계없이 낳고 안낳고는 관계없이 엄마로서 부모로서 선물을 받을 마음의 준비와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 그게 중요한것같아요.. 만약 그런맘이라면 어떤 아이도 훌륭히 잘 키우실것같아요~^^
2016-06-02 16:28:36
정선주
감사합니다
2016-06-02 16:23:22
나는나
오늘도 스님의 말씀을 새겨들으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감사합니다♥
2016-06-02 16:17:06
이수영
스님의 명쾌한 답이 개인적으로 오늘은 좀 아리송하네요. 질문자가 아이를 낳고 싶어하지 않았던 것은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될 자신이 없어서 였고 그 동안 나름대로 마음 공부를 하고 이제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이제 낳는 것이 아이에게 미안한 일 같아 망설여 진다는 것 같은데...그게 그렇게 잘못된 생각인지? 아이를 낳는 일을 두고 저울질 하는 것 자체가 욕심이고 엄마로서 자격이 없다는 말씀일까요?
요즘 지카바이러스 얘기도 있고 해서 아이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면 어쩌나 걱정하던 차에 스님 말씀을 듣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장애는 불행한 것이란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잘못된 일로 여기고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고 바랬던 거지요.... 크나큰 반성을 하고 갑니다. 어떤 조건에서 태어난 사람이든지 간에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다면 거기에 성별이나 장애여부 따위는 당연히 아무 관계가 없는 것인데도.... 생명을 대하면서 고장이 날까 안 날까 물건 고르듯 하지 말라는 말씀 깊게 새기겠습니다.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