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질문자님의 부인되시는분의 입장으로 너무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초등학교때 친척오빠로부터 성추행이 있었고, 그당시 부모님께 직접적은 아니고 돌려서 얘길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조치도 취하지않으셨고요. 원망도 남아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부모님도저도 두려웠던거같습니다.
그런일이 있어서인지 제가무성애자인지는 모르겠는데 아이둘낳고 잘살고 있긴하지만 여전히 남편과의 잠자리는 웬만하면 피하고싶습니다.
이런 제가 어떤마음으로 살면 좋을까요..
2017-04-26 10:31:34
너부터
비슷한 고민이 있었는데 아내가 이해 됩니다.
2017-04-26 08:51:41
월광
스님1 고맙습니다. 글 올려 주신 분도 고맙습니다. 진달래와 연달래 꽃만 보고 잎은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사진까지 올려 주시니 명확하게 진달래와 연달래를 구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질문자 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댓글을 읽으면서 글을 읽고 받아 들이고 이해 하는 것이 정말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댓글 달아 주신 분들도 정말 고맙습니다. 살아 있어서 이렇게 글을 읽고 하루를 시작 할 수 있는 지금 나는 행복한 수행자입니다.
2017-04-26 08:29:49
토마토
부인문제보다는 자기 문제를 먼저 보시길..분명 부인이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겁니다. 제 경험상.
2017-04-26 08:20:59
이기사
오늘 아침도 맑은 하늘에 밝은 햇살이 비추고 있네요.
고맙습니다_()_
2017-04-26 07:55:13
지나가다
부끄러울 수 있는 것을 용기내 질문하신 질문자분
멋지시고, 예민할 수 있는 질문을 분위기를 풀어가며 진행해가시는 스님의 경륜이 역시 경탄스럽습니다. 질문자분이 조롱을 받았는 지에 대해 질문자 분께서 스스로 이야기하신 것이 아닌 이상 섣불리 말씀하시는 것이 오히려 용기내어 질문하신 분에 대한 결례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