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안산법당
모자이크붓다가 만들어가는 희망세상
희망세상만들기 안산강연 봉사 후기

[안양정토회 안산법당]

모자이크붓다가 만들어가는 희망세상

희망세상만들기 안산강연 봉사 후기

     

당일 오후4시

105일 월요일 오후 4시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주차장에 안산법당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후 7시에 있을 희망세상만들기 법륜스님의 즉문즉설강연을 위해 마음을 낸 분들입니다. 오후 5시쯤 되자 강연장 안팎에서 생겨나는 분주함이 강연의 시작을 실감하게 합니다. ‘~, 드디어 시작되는구나!’

     

▲ 각자의 소임을 확인하기 위해 모인 봉사자들의 모습


강연준비의 시작

하지만 이들의 노고는 여기서부터가 아닙니다. 강연 발대식을 하기 전부터 업무를 나누고 각 꼭지장을 선정하고 팀을 구성하면서 안산법당에서 주최하는 강연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강연홍보 전단지나 현수막 작업은 어느 누구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여 협력을 했습니다. 강연과 관련된 의견들이 다르다 보니 분별심이 일어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수행과 봉사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당일 오전9시, 사전리허설

강연 당일 아침 9시엔 무대팀이 모였습니다. 강연장 컴퓨터를 점검하고 1130분에 사전 리허설을 시작했습니다. 연단의 위치 지정, 동선, 강연장의 세부사항을 결정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기보다는 충분히 들어주고 조율하는 정토행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침도 거르고 왔지만 반복된 연습으로 깔끔한 무대진행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봉사자 중에는 반차 휴가를 내고 졸린 눈을 부릅뜨고 접수대를 지키는 이도 있어 그 마음이 아름다웠습니다.

     

당일 오후 6시 10분, 객석 입장

리허설이 끝나고 오후 610, 강연을 들으려는 사람들이 입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자리부터 착석하면서 질서정연한 광경을 보여주었습니다. 562석에 의자 20개와 개인깔개를 깔고 앉은 사람을 합해 전체 약 650석이 채워졌습니다.

     

강연장에 미리 입장한 사람들은 여유있게 사전영상을 보면서 스님의 등장을 기다렸습니다. 그에 반해 내외부 봉사자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도록 송수신기로 빈자리를 안내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오후 6시 54분, 강연 준비 완료

강연시간이 다가올수록 무대팀은 큐시트를 보면서 1분 1초를 체크하며 긴장했습니다. 654, 영상을 끄고 무대로 연단을 옮긴 다음 스님이 나오시길 기다렸습니다. 모든 준비를 끝낸 7, 드디어 스님이 등장하면서 환호와 같은 함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오후 7시, 강연 시작

추석 인사로 시작된 스님의 강연...

사람들이 강연에 심취되는 동안, 편안한 강연이 될 수 있도록 휴대폰은 잠시 꺼주세요라는 글귀를 강연 내내 들고 있는 봉사자, 조금 늦게 오신 분들에게 빈자리를 안내하주는 봉사자, 외부에서 자리를 지키며 내부와 연락하며 대기하는 봉사자들... 정말 봉사자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모습들이었습니다

 


▲ 
강연이 진행되는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는 봉사자들의 모습(사진출처: 스님의하루) 

    

강연 후

2시간여 만에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고 유익한 강연이 끝났습니다. 봉사자들은 그와 동시에 한시름을 놓은 듯 했지만 끝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스님의 책 사인회 후 사진촬영으로 마무리하고 스님이 떠나시고 사람들이 모두 흩어진 다음에야 그동안의 피로가 와락 몰려오는 듯했습니다.

 


▲ 스님과 강연봉사자들이 함께 한 강연 
기념촬영 (사진출처: 스님의하루) 

 

여러 가지 꽃들이 모여 하나의 화단을 이루듯이총괄 담당에서부터 무대, 접수, 내외부, 부스, 호법, 사진 등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소임에 충실했기에 오늘의 큰 화단을 가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피곤한 하루였지만 어디에서도 얻지 못할 또 하루를 얻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_ 박희준 희망리포터

     

이날의 스님 강연 내용은 스님의 하루 <2015.10.5 (오후) 안산 즉문즉설 강연>편을 참고하세요~ http://m.jungto.org/view.php?p_no=74&b_no=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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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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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산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5-10-23 19:32:42

공덕화

잘들었습니다. 소임자들의 마음과 자세를 잘 배울수있었습니다.

2015-10-23 01:41:33

최영미

내일 희망강연회가 열리는 천안법당에 이 기사를 전달했더니 불교대 학생중의 한 분이 &quot;전국의 정토행자들의 열정은 대동소이하군요&quot; 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지금도 어느곳에서는 봉사자들의 열정이 계속되고 있겠지요...전국에서 뛰고 있는 봉사자들의 열정을 잘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10-22 13: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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