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민의 행복을 위해 전법을 하고 나라의 통일을 위해 앞장서는 통일의병임이 자랑스럽습니다
2021-12-22 09:51:17
감로화
나 자신을 너무 과대 평가하지 않겠습니다
늘 농사일 하시는 스승님 뵈면서
내가 가진 것들 끝까지 잘 쓰고
부지런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제가 할 일들을 하겠습니다🙏🙏🙏
2021-12-22 09:45:27
휘릭
무아를 경험하기 쉽지 않은 이유를 중력의 예를 들어주셔서, 제가 별거 아니라는 말씀 조금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너무 많은 관념속에 진실을 맞 닿을수 있는 것에 대해 주의를 기울리겠습니다. 의병의 삶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스님. 스님의 가르침 따라가겠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셔서 저희와 오래오래 같이 있어주세요. 감사합니다.
2021-12-22 08:48:04
이명진
잘알겠습니다 스님~감사합니다~^^
2021-12-22 08:45:08
보리수
나라고 하는 것은 여러 조건들에 쌓여서 마치 내가 대단한 존재인 것처럼 착각하는 것이란 말씀 곰곰히 생각합니다. 내 것이 아니라 내가 쓸 수 있는 인연이 있을 뿐. 고맙습니다
2021-12-22 08:30:03
연향
제이슨을 소개 받아 반갑습니다. 긴 시간 감사합니다. 살날이 얼마 안 남아 시간을 길게 쓰고 싶다는 스님 말씀이 슬프면서도 멋지게 느껴집니다. 언제나 하루를 길게 쓰시며 살아오셨는걸 아는데 저렇게 말씀하시니 고개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스님, 평안하세요!
2021-12-22 08:28:32
정 명
역시 변함없는 바쁘고 알찬 하루 보내셨군요
긴 시간동안 통역봉사해주신 제이슨님께 큰 감사드립니다
나는 별거 아닌 존재라는건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잊어버리곤 합니다
마음에 잘 새겨지도록 꾸준히 수행정진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