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보도된 실제로 있었던 예중에서(그것도 여러 번), 인정많은 사람이 밤에 고속도로에 멈춘 차를 도와준답시고 자신도 차를 세웠으니, 처참한 사고로 죽게된 일들 국내외에서 여러 번 발생합니다. 그냥 지나가세요. 그리고 여유되면 고속도로 순찰대에 연락하시고. 저도 고속도로 눈길 미끄러지고 도로밖 튕겼다가 기절했다가 깼고 스스로 보험사에 연락했어요.
2021-12-21 18:31:42
임효신
감사합니다.
2021-12-21 17:32:12
배진숙
제가 예전에 알던 분 중에 스님의 즉문즉설을 무척 좋아해서 오랜기간 동안 거의 매일 빠지지 않고 들으시는 분이 계셨어요. 근데 어떤 광경을 보고 무척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헤어진 남편이 와서 아이를 뺏어가려 해서 여성이 울부짖으며 주위에 도와달라고 하는데 멀거니 쳐다만 보고 있는 거였습니다. 오늘 즉문즉설을 보니 갑자기 그때 생각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