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6.9.24. 해외 즉문즉설 강연(20) 시애틀(Seattle)
“아이가 게임에 중독되어서 자기 스스로 생활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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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학생

게임에 중독되는 이유는 많습니다. 현실이 싫거나. 무책임하거나. 게임 자체를 좋아하거나.. 잠시 생각을 바꿔서 조선시대를 생각해봅시다. 망나니인 아이들은 게임말고 뭘 했을까요? 기생집이나 뻔질나게 돌아다니거나 이상한 남자 만나고 놀고 했겠지요. 이런 생각을 해보면 게임에게 고마워해야하지 않을까요? 그 사람의 삶을 구해줬으니까요.. 저는 조금 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무기력하면 왜 무기력한지. 어느 부분에서 막혀서 포기했다면 어디서 왜 막혔는지. 무책임하다면 어떻게 해야 책임감을 가르칠 수 있을지. 원인을 찾되 강요해선 안됩니다. 부모라면, 늘 아이에게 손을 내밀고 아이가 손을 잡기를 기다려줘야 합니다. 아이가 \'나\'라는 주체의식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또 게임하니? 절대 안됩니다. 감정의 골만 깊어질 뿐입니다. 현명한 어머니라면.. 무슨게임이야 이건? 하고 과일이나 가져다주고 아이가 무슨게임을 왜 하는지부터 찾고생각할줄 알아야겠지요.부모는 아이가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오롯이 모든 할 일을 한 것입니다. 그 후는 선택이고, 아이의삶입니다.

2016-09-26 08:55:05

좋으 말씀 감사 합니다!

스님의 말씀은 항상 마음에새겨 듣고 공감가는
말씀에 가슴속에 새갸 듣습니다!

2016-09-26 08:47:39

선정문

산호세에서 타코마공항(2시간) 바로 레이니어(2시간)갔다가 시애틀(3시간)와서 강연하시고 저녁 8시에 끝나고 사인회까지 하시고 피곤하실텐데 하루 시애틀에서 머물고 가시지 바로 밴쿠버로 이동(5시간)하셨다니! 거리로 보나 시간으로 보나 넘나 빡빡한 일정이세요.. 모쪼록 건강관리 잘하시고 일정 잘 마치시길 바래요♥

2016-09-26 08:43:38

지명

저도 게임하는 아들 때문에 엄청난 인생경험을 한사람 입니다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아이는 스스로 많은 생각을 하며 건강하고 자기역활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경험에 의하면 내공부가 제대로 되고나면 아이에 행동에 시비걸지 않고 마음이 담담해집니다 건강하게 밥먹는것만으로도 고마위지구요 그순간 부터 천천히 아이가 변하더라구요 그순간에도 또다시 내욕심대로 되기고다는 아이에 행복에 대해서만 기도했더랬습니다 이제서야 많은것이 이해됩니다 모든것이 내 어리석음에서 비롯되었고 지혜의 문이 조금 열리면서 길이 보였다는것 입니다 이 모든것이 스님과의 인연때문 이었습니다

2016-09-26 06: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