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하기로 했지?' 하며 지난 글의 댓글을 찾아본 걸로 봐서 전 일단 실패 ㅠ
'나태하지 않는 생활' 이라고 복기하니 가끔 생각은 했었네~ 초반 며칠 시도도 했었네~ 요기까지만.
다시 한번 나의 나태함과 의지박약을 알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돌아보는게 어디야 위안 삼으며 이런거 또 기획해 주세요~
2021-08-27 09:01:45
묘향심
타인으로 부터 상처받고, 힐링받고 하는 제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이것 또한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행동이 제약을 받으면서 멈추니 보이게 된 겁니다.
2021-08-27 08:56:33
고우니
꾸준한 수행연습ㆍ알아차림만이 살길이네요 ㅎ
2021-08-27 08:18:14
장순민
자식들 문제를 혹은 다른사람 문제를
내가 참견하지 않는다...는
주제로 실천 해보았습니다.
습관처럼 참견을 해보기도 하고
가만히 지켜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내가 참견할때보다
편안하게 가만히 그냥 지켜 보기만 할때
본인들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길을
잘 찾아서 알아서 하는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2021-08-27 07:52:59
이정선
갑자기 한 달 전에 내가 뭘 하려고 했더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생각이 났습니다. '제발 하기로 마음 먹은 것은 쫌 하자' 였습니다. 다행히 아침 수행 하루 빼먹고 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계속 마음먹어지기를 소망합니다.
2021-08-27 07:41:41
김정희
저는 게으름을 개선하고자 9시에 출근하기로 목표를 잡았습죠.. 첫날은 9시50분에 출근하면서 그래.. 같은 9자잖아..출발이 아주 좋았어~
이틀..삼일 사일.. 11시에도 출근하고..12시에도 출근하고..
역시 업식은 두터웠고..뭘 하기로 한것 같은데..기억은 흐릿해지고.. 그래도 한 달을 돌아보니 출근 시간이 한시간 가량 빨라졌어요.9자 찍는 그날까지~
2021-08-27 07:40:07
장은미
일어나는 마음 그대로 받아주기, 날것의 나로 살기가 과제로 삼았는데, 마음을 많이 구분해서 일어나도 되고, 안되고 정해놓는 것을 알았습니다. 특히 일을 잘 못했을 때 불안한 마음, 남과 다른 생각을 말해야 할 때 주저하는 마음이 일어날 때 그 마음은 못본 체 하고 싶어하더라구요. 한 두번은 못본체 하기도 하고, 못본체하는 마음까지 그렇구나 하면서 지냈어요